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연동은 최악이었다.
내 페이스북의 계정은 해킹당했고, 그 해킹당한 계정으로 인스타그램까지 막히게 되었다.
페이스북의 복구를 위해 이메일로 비밀번호 재설정을 진행하려 했으나, 이미 비밀번호 재설정 요청 이메일까지 변경되어 있다.
혹시나 내가 계정을 잘못 알고있는지 확인차 등록된 이메일로 접속해 보니,
떡하니 “페이스북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이전 가입 메일을 받아놓은 것.
고객센터만 들락날락 거리다 방법이 없다는 걸 자각이라는 것으로 알게되다니..
아 정말 보편적 SNS 는 내 자료를 활용만 하다 피해당한 계정은 복구조차 할 수 없는 무한반복 ‘절차’만 고지 할 뿐이다.
전화번호 등록 이메일 등록 보안2단계 비밀번호 특수문자 혼합 등, 아무것도 소용 없다.
그저 버려질 뿐..
